'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박보검 호위무사로 변신 '훈훈한 조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곽동연, 박보검/사진제공=곽동연 인스타그램

배우 곽동연이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연이는 저하사수 우리 모두 본방사수 렛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과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모습 그대로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있다. 곽동연은 박보검의 호위무사로 변신해 박보검을 보호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