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업텐션 ‘오늘이 딱이야’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업텐션 ‘오늘이 딱이야’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업텐션이 신곡 ‘오늘이 딱이야’의 뮤직비디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업텐션은 지난 5일 0시 네 번째 미니음반 ‘섬머 고(Summer go!)’의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늘이 딱이야’의 뮤직비디오는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10명의 멤버들이 파티를 여는 과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생생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여름느낌이 부산 촬영지가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부산행을 택한 업텐션은 화려한 색감의 수영장, 광안대고, 요트장, 기찻길 등 다양한 장소와 작거나 큰 크기의 미러볼 등의 소품을 통해 업텐션의 에너지를 자랑했다. 멤버들의 귀여운 연기와 환상적인 여름날을 만들어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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