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당신은 선물’/사진제공=SBS
‘당신은 선물’/사진제공=SBS
‘당신은 선물’ 차도진이 김청에 맞선다.

2일 방송되는 SBS ‘당신은 선물’ 37회에서는 마 회장(임채무)의 가족 모두 현수(허이재)가 영애(최명길)의 전 며느리임을 알게 된다.

또한 태화(김청)는 영애가 마 회장의 재산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당신 핏줄들한테 TSK그룹을 물려주려고!”라고 몰아세우면서 소란을 일으킨다. 세라(진예솔)도 현수의 아뜰리에를 찾아와 “너희 시어머니 결혼이 깨질 수도 있다”며 경고한다.

그러나, 도진은 태화 앞에서 현수를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어머니가 뭐라고 하셔도 저, 그 여자 지킬 겁니다”라며 맞선다. 또한, 영애도 “궁금해? 후회하게 될 거야”라고 하여, 앞으로 영애가 태화에게 어떻게 반격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당신의 선물’은 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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