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현장에선 '귀요미' 반전 매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뷰티풀 마인드’ 장혁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싸이더스HQ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촬영 현장서 ‘귀요미’로 등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 열연 중인 장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머리에는 앙증맞은 머리핀을 여러 개 꽂고 있다. 극 중 감정 없는 차가운 의사인 이영오의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 리허설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진지함과 귀여움을 오가며 감정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연기 신’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장혁은 ‘뷰티풀 마인드’에서 계진성(박소담)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마음을 치유 받고 따뜻한 의사로 변화하는 이영오 역을 맡아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