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딴따라 밴드 드러머로 합류...강민혁과 '로맨틱 기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 박은빈, 강민혁/사진제공=SBS ‘딴따라’ 방송화면

‘딴따라’ 박은빈이 딴따라밴드 새 드러머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는 수연(박은빈)이 하늘(강민혁)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하늘은 그린(혜리)의 대학교를 방문했다가 수연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어 수연은 딴따라 밴드의 드러머로 새로 합류하게 됐고, 하늘은 수연을 보고 놀랐다.

수연은 하늘에게 “아까 태워줘서 고마웠어요”라고 말했고, 하늘은 “알고 있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수연은 “모자랑 선글라스로 가려질 훈훈함이 아니니까”라고 답하며 하늘과 묘한 로맨틱 기류를 형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