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러블리즈, 새로운 소녀 3부작 예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티저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봄 향기를 뽐내듯 신비로운 여덟 소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와 함께 새로운 앨범명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공개하며 새로운 3부작을 예고했다. 새 앨범의 콘셉트와의 상관관계를 궁금케 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아츄(Ah-Choo)’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순위권에 자리하며 롱런하고 있다.

러블리즈는 4월 말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