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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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가을방학 계피가 라디오 DJ로 나선다.

계피는 최근 SBS 라디오의 봄 개편을 맞아 파워FM ‘애프터 클럽’의 DJ로 낙점됐다. 요일마다 다른 DJ를 앞세워 다양한 색깔의 방송을 만들어내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화요일의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가수 정기고의 자리를 메우게 된 것.

‘애프터 클럽’은 총 7명의 DJ로 구성, 클럽 느낌의 새로운 전문 DJ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전 3시부터 4시까지 전파를 탄다.

2016년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당신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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