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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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량현량하의 형 량현이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가수 량현량하의 형 량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녹화~ 대기실에ㅎ 지금 방송중이지~ #대놓고태그 #량현 #량현량하 #량하 #쌍둥이파워 #REVAMP #리뱀프 #일상#슈가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량현량하의 형 량현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대본을 들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꼬마의 모습에서 이제는 30대에 접어든 상남자의 포스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날 량현량하는 슈가맨으로 등장해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하고 데뷔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량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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