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 캣츠걸이 프로그램 최초 5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캣츠걸과 겨루게 된 도전자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였다. 박빙의 대결 끝에 승리를 차지한 것은 캣츠걸이었다.

이로써 역대 가왕인 김연우와 거미도 달성하지 못했던 5연승에 성공한 캣츠걸은 “지금까지 무대에 오르신 많은 분들 보면서 배우는 게 많고, 많이 부족한데 기회도 주시고 또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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