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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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 ‘크리드’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안았다.

10일(현지시각) 미국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골든글로브 2016′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크리드’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실베스타 스텔론은 ‘99 홈즈’의 마이클 섀넌, ‘비스츠 오브 노 네이션’의 이드리스 엘바, ‘러브 앤 머시’의 폴 다노 등과의 경합 끝에 기쁨을 누렸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부문과 TV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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