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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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순정’의 주인공 도경수가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이름인 도경수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엑소(EXO)의 디오(D.O)가 조인성 이광수와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축♡ #장재열#한강우#박수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광수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 도경수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당시 세 사람은 이광수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지 1년이 넘었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팬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도경수는 영화 ‘순정’으로, 이광수는 SBS ‘퍽’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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