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이 또 다시 가왕에 등극하자 차지연이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이 4연승에 성공해 20대 가왕에 등극했다. 캣츠걸은 이날 이승환의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를 선곡해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캣츠걸은 4연승으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코스모스 거미가 기록한 연승행진과 동일한 기록을 갖게 됐다. 이에 캣츠걸의 가장 유력한 정체로 꼽히는 차지연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지연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활약 중이다. ‘레베카’는 5일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3월 6일까지 공연을 펼친다. ‘레베카’에는 차지연뿐만 아니라 류정한,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 신영숙 등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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