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이동욱, 배종옥 생일파티 개최…행복의 눈물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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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의 행복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박선영(배종옥)과 박리환(이동욱)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아(정려원)과 시크릿 가족들은 선영의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식구들과 지인들은 선영을 위해 크고 작은 선물을 전하며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리환은 “엄마 이거 행아와 내가 같이 샀어”라며 구두를 손수 신겨줬다. 리환은 “이거 신고 우리 셋이 좋은 곳 많이 다니자”며 포옹했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