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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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가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god는 9일 0시와 오후 12시, 두 차례에 걸쳐 더블타이틀곡 ‘웃픈 하루’와 ‘네가 할 일’을 공개, ‘god 데이’를 만들었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 사단과 검은띠뮤직이 참여, 추운 겨울 god만의 감성 가득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웃픈 하루’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god 멤버 전원이 연기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각각의 스토리 구성에도 적극 참여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d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6~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는 24~25일 대구, 30~31일 부산에서도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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