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토_빅스_뮤뱅_1위_트리플크라운_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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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1위, 음반 1위에 이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빅스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의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로 컴백 후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지난 17일 SBS MTV ‘더 쇼’와 18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의 영광을 안은 빅스는 케이블에 이어 공중파 1위까지 기록하며 음악 방송프로그램 3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10일 발매된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의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한 19일 발표된 국내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빅스의 사슬(Chained Up)’은 47주차 (2015.11.08.~ 2015.11.14.) 가온차트 소셜차트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빅스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빅스의 막강한 저력은 음원 뿐 아니라 음반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빅스의 ‘체인드 업’은 47주차 가온 앨범차트 1위와 한터차트 주간차트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스는 9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에 ‘사랑의 노예’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11월 가요계 전쟁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속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빅스는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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