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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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주가 장희진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임이 드러났다.

4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박우재(육성재)가 김혜진(장희진)의 죽음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와 한 경사(김민재)는 김혜진의 마지막 통화내역을 입수했다. 한 경사는 김혜진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이 경순(우현주)임을 알고, 그의 가게로 찾아갔다.

경순은 “혜진이 우리 집에서 반찬을 자주 사 갔다. 오기 전에는 꼭 전화해서 메뉴가 뭔지 물었고”라며 시치미를 뗐다.

우재는 “당시는 추석 연휴였다”고 반박했지만, 경순은 “먹고 살려면 연휴에도 일해야 한다”고 대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마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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