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차안에서 밀착 스킨십 "두근두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이 하노라(최지우)에게 고백한 후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석은 아침 데이트를 즐긴 후 하노라를 집에 데려다줬다.

차에서 내리기 전 차현석은 보조석에 앉은 하노라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에 하노라가 깜짝 놀라자 차현석은 “오버다. 안전띠 풀어주려는 거다”고 말해 하노라를 민망케 했다.

하노라가 “내가 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차현석은 “네가 못할까봐 해주는 것 같냐”며 어이없어 했다. 결국 하노라는 차현석이 안전벨트를 풀어줄 때까지 기다렸다.

하노라가 떨려하는 표정을 짓고 차에서 내리자 차현석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