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주원
주원
주원이 ‘용팔이’의 명대사,명장면을 회상했다.

주원은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아듀 용팔이’ 방송을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은 ‘용팔이’의 명대사,명장면 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원은 팬들이 뽑은 각 회의 명대사를 보며 “16회 방송의 ‘후회해’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 장면을 연기하면서 신경을 가장 많이 썼었다”며 “상처를 주는지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해야만 하는 심정을 담느라 고민을 많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된장찌개 신도 굉장히 신경썼었는데 명대사 순위에 없다”며 아쉬워했다.

‘용팔이’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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