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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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을 맡은 라현웅 PD는 "어디에 중요점을 뒀냐고 묻는다면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가 여타 오디션을 많이 하기도 했었고 기존 오디션도 워낙 많긴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상 소년이라는 부분도 있고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타파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날 것의 아이돌을 표방한다고 설명한 라현웅 PD는 "마지막 엔딩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들어해서 여러번 녹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농익지 않은 매력이 있다. 너무 완성형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 보다는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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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MA1'은 오는 5월 15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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