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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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눈물겨운 효심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는 이해성(김영광)이 식물인간 상태에 빠져있는 어머니를 향해 효심을 드러냈다.

이날 해성은 박건(이경영)으로부터 전출을 명령받았다. 해성의 어머니는 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황. 어머니를 두고 병원을 떠나야하는 해성은 간호사 및 의료진들에게 어머니의 케어를 부탁했다.

그는 어머니를 돌보며 “엄마는 왜 누워만 있으면서 늙냐”며 “깨어나고 나 보면 아저씨 됐다고 하겠네”라고 씁쓸히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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