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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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와 육성재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와 육성재가 농촌 일손을 돕기위해 사슴농장과 고추밭을 찾았다.

이날 사슴농장을 찾은 조이와 육성재는 사슴과 염소들 먹이주기에 나섰다. 육성재는 “젖도 짜나요?”라고 엉뚱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고추를 따기위해 밭으로 향했고, 고추따기 대결을 펼쳤다. 조이는 능숙하게 짧은 시간에 많은 고추를 따 육성재에게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육성재는 고추 먹기 게임을 제안했고 조이는 계속해서 패해 고추를 입에 가득 물고 매콤함에 몸서리 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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