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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비법’ 다섯 MC가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대한민국 평균 수준의 실력을 지닌 ‘요리 흔남(흔한남자)’ 다섯 MC가 각자의 요리실력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종신은 요리에 앞서 “몇 년만에 요리를 해보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불안감을 자아냈다. 불안불안하게 재료손질을 마친 윤종신은 볶음밥을 만들어냈다.

윤종신의 음식을 맛본 김풍은 살짝 놀라며 “간이 나쁘지 않다. 맛있다”고 말했다. 김준현과 정상훈 역시 볶음밥을 한 입 넣자마자 눈을 번쩍뜨며 예상외의 맛에 놀라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올리브TV ‘비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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