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출연 중인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체중 감량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윤경은 전에 비해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아빠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윤경은 “전에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정도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운동한다”고 말하며 딸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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