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여사는 석훈에게 “예전에 사랑했더너 사람이 없어져 상심이 크겠지,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라고 말했다. 이어 송여사는 “내가 가진 지분 10프로 주겠네, 그럼 떠날텐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석훈은 “내가 회사 매출을 올리ㅣ면 날 사위로 받아들이겠냐. 미연이와 헤어질 수 없다. 사랑한다”고 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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