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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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네이버 V 앱의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시크릿의 전효성이 그 주인공.

네이버 V 앱 측은 21일 오후 7시를 기해 방탄소년단과 전효성의 참여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전효성 역시 8월 중 V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네이버가 새로 선보이는 V 앱 서비스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씨엔블루와 걸스데이는 8월 3일, 갓세븐은 6일에 첫 방송을 예고한 바 있으며 빅뱅과 인피니트, 카라 역시 8월 중 방송을 확정한 상태다. 또한 V 앱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의 이름을 남기면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아이폰 어플은 심사를 마치는 8월 공개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 V 앱 웹페이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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