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 그녀' 베리굿 다예, 즉석 연기 '폭풍 눈물' 몰입도 최고

다예 연기돌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 베리굿의 다예가 폭풍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덕모델’로 선정된 아이유를 따라잡기 위해 연기에 도전했다.

첫번째로 연기에 나선 베리굿의 다예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여자가 죽기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미션을 받아 1분간의 짧은 연기 동안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MC 데프콘은 “제한시간 1분이 지났는데 너무 몰입해서 끊을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