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너를 기억해’ 도경수가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22일 첫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에서는 범죄 현장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극중 이현(서인국)은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범죄학 전공자로 미국에서 돌아와 경찰의 특수범죄수사팀의 자문을 맡았다. 돌연 한국행을 결정한 이현은 이준영(도경수)를 찾았다.

이현은 과거 이준영(도경수)과 관계가 있었다. 이현의 부친 이중민(전광렬)이 프로파일링 했던 위험한 인물인 준영과 어린 이현은 닮은 구석이 많았다. 중민은 준영을 프로파일링하면서 자신의 아들 역시 잠재적 살인마로 단정내렸다.

중민은 ‘아들이 괴물인 것 같다’는 문장을 노트에 남기며 아들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중민의 조사대상이었던 준영은 순진한 얼굴 표정에 섬뜩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사람은 왜 사람을 헤칠까. 사람은 왜 사람을 헤치지 말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평범한 아이였다”라고 말해 두려움을 자아냈다.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수사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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