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울지 않는 새’ 백승희 한서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아침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에서 오유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가 아역 한서진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3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서 공개된 4장의 사진 속 백승희와 한서진은 촬영 대기 중 셀카 촬영하는 모습이다. 쇼파에서 다정히 셀카 찍은 모습의 2장의 사진과 그 사진이 찍힌 사진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입을 쭉 내민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어 귀여움을 발산시키고 있다.
백승희는 ‘울지 않는 새’에서 오유미역으로 분해 극 중 7년만에 앞집으로 이사온 친엄마 천미자(오현경)를 만나면서 심한 갈등을 하며 매일 같이 혼신의 눈물 연기로 착하디 착한 딸의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엄마의 악행에 사죄하며 엄마에 대한 정까지 그리워하며 애잔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식구들의 가족애를 계획적으로 이용하며 재결합을 하려고 하는 친엄마 천미자와 오남규(김유석)의 사이에서 유미(백승희)가 어떠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지 주목이 되고 있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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