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블락비 박경
블락비 박경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네팔 지진 피해를 언급하며 네팔을 위해 기도했다.

박경은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음성 파일을 게시했다. 게시된 음성파일에서 박경은 “나마스떼. 안녕하세요 박경입니다. 지금 네팔에 지진이 나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는데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또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며 네팔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네팔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8,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어 지난 12일 네팔 카트만두 동쪽 83㎞ 지점에서 진도 약 7.4 규모 지진이 또 다시 발생해 향후 여진 피해를 우려케 했다.

한편 박경이 속한 블락비는 지난달 2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허(H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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