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인기가요’ 세븐틴
‘인기가요’ 세븐틴

[텐아시아=최보란 기자]13인조 신인 남성그룹 세븐틴이 풋풋한 신인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레드&블랙과 화이트&블랙 무대 의상으로 두 가지 다른 느낌을 연출한 세븐틴은 선공개곡 ‘샤이닝 다이아몬드'(Shining Diamond)와 타이틀곡 ‘아낀다’ 무대를 선보였다.

‘샤이닝 다이아몬드’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아낀다’에서는 쾌활한 무대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13명의 멤버들은 무대를 가득 채우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BoA, SHINee, 김성규, KARA, 전효성, 방탄소년단, SPEED, CLC, MYNAME, MONSTA X, N.Flying, 세븐틴, 헤일로, 디아크, HISTORY, 오마이걸, 로미오, 하트비, 24K 등이 출연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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