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스케줄을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를 찾은 모습. 이날 서유리는 앞머리를 내리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블랙 트위드 스커트와 분홍색 재킷으로 멋을 냈다. 특히 더욱 어려진 비주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9월 은행으로부터 11억 4천만원의 대출금을 상환받았다.
그는 지난 3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면서 "앞으로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계획까지 설명한 바 있다.
서유리와 전남편 최병길 PD는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이어 왔다. 서유리가 "5년 동안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자 최 PD는 "서유리 집의 전세금을 위해 사채까지 써서 본인의 집을 팔아 결국 창고 살이를 했으며 집을 판 돈을 다 달라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반박했다.
이에 서유리는 "결혼 전 전세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11억 대출이 됐다"며 "아파트가 남아 있어? 월 이자만 600이다.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말하는 최병길 PD에게 떳떳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서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스케줄을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를 찾은 모습. 이날 서유리는 앞머리를 내리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블랙 트위드 스커트와 분홍색 재킷으로 멋을 냈다. 특히 더욱 어려진 비주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9월 은행으로부터 11억 4천만원의 대출금을 상환받았다.
그는 지난 3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면서 "앞으로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계획까지 설명한 바 있다.
서유리와 전남편 최병길 PD는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이어 왔다. 서유리가 "5년 동안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자 최 PD는 "서유리 집의 전세금을 위해 사채까지 써서 본인의 집을 팔아 결국 창고 살이를 했으며 집을 판 돈을 다 달라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반박했다.
이에 서유리는 "결혼 전 전세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11억 대출이 됐다"며 "아파트가 남아 있어? 월 이자만 600이다.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말하는 최병길 PD에게 떳떳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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