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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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밴드 엔플라잉으로 데뷔하는 김재현을 응원했다.

김재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엔플라잉의 김재현 티저를 공유하며 “아이코 누구 동생인지 아주 잘생겼구먼”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재현은 김재경의 친동생으로 평소 두 사람은 서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해왔다. 데뷔를 앞두고 공중파 예능인 KBS2 ‘해피투게더 3’에 누나 김재경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은 물론 성대모사 등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김재현은 드러머로서의 숨겨진 음악적 역량을 발산했다. 15세 때 드럼을 시작한 김재현의 오랜 내공이 빛을 발해 화려한 모션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드럼 티저를 완성했다.

20일 신곡 ‘기가막혀’로 데뷔하는 그룹 엔플라잉은 16일 0시 엔플라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협, 권광진, 김재현에 이은 네 번째 멤버의 개인 티저를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김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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