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20년전 승무원으로 오해 받은 사진 공개 "실제 기내에서 찾는 분들도 있어"

해피투게더 박주미

해피투게더 박주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박주미가 과거 승무원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위험한 썸 특집’으로 박주미, 박명수, 김범수, 안문숙, 조권, 가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20년 전 광고 사진도 공개하며 “항공사 모델 하기 전 찍은 테스트 사진이다. 이게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라며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박명수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해피투게더’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