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과 줄리안 누나
장위안과 줄리안 누나
장위안과 줄리안 누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방송인 줄리안의 누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벨기에 편에서는 미모의 벨리 댄서인 줄리안의 누나가 전파를 탔다. 벨기에 여행을 함께 했던 장위안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리안 친누나가 너무 예뻤어. 그런데 줄리안은 왜?”라는 글과 함께 줄리안 누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위안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줄리안 누나 마엘은 치아를 드러낸 채 밝게 웃으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이국적인 벨기에 정취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앞서 13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줄리안이 출연해 “누나가 곧 한국에 올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장위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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