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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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이정이 이재훈과 집 사이에 자신의 키만한 돌담이 생겼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이재훈이 제공해준 집에서 머문다고 밝혔다.

이정은 “형(이재훈)이 집 근처에 땅을 더 구입해 확장하면서 형과 우리 집 사이에 담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 “제 키 두 배만 한 담이 생겼다”라며 “아마 제주도에 있는 돌담 중 제일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훈은 “이정의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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