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엑소
KBS Cool FM’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엑소
KBS Cool FM’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엑소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엑소 카이가 종이가방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그룹 엑소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찬열은 “카이가 가지고 다니는 종이가방 안에 약, 핸드폰 충전기 부터 해서 별의 별게 다 있다”고 카이의 가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카이는 “원래는 가방을 안들고 다녔다. 충전기 같은것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짐이 많아져서 종이봉투에 넣어다니게 됐다”며 종이가방을 들고다니게 된 이유를 말했다.

멤버들은 “내 방에서 가방 줄테니까 그거 들고 다녀라”, “가방 사줄게”라고 말했고, 이에 카이는 “사주시면 잘 가지고 다니는데 안 잃어버릴 자신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지하철에서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려서 지하철에서 가방을 찾느라 하루 종일 찾으러 다녔다”고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 Cool FM’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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