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화에서는 세종시로 옮겨간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의 옆집에 살면서 그를 원수로 여기는 백수지(서현진)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세종시로 이사하며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그는 옆집에 사는 작가 백수지에 인사하려 문을 두드렸으나, 그녀는 그를 보자마자 문을 쾅 닫으며 대영을 당황케했다.

이어 당황한 주인집 아주머니는 “당황해서 그런다”며 다시금 그녀의 집 문을 두드려 둘을 인사시켰지만 이번에도 백수지는 “이사. 예” 한마디만 하고 문을 쾅 닫아버린다. 걱정하는 주인집 아주머니의 말에 대영은 “자신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대영-백수지 두 사람의 첫만남은 독특하게 일어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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