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이블, '빵야'로 여심 저격 성공

엠카운트다운 에이블

엠카운트다운 에이블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보이그룹 에이블(A-ble)이 신곡 ‘빵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이블은 신곡 ‘빵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고음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에이블 멤버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무대 위에서 터프함과 시크함을 발산하면서 최상의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에이블이 무대를 꾸민 타이틀곡 ‘빵야’는 트위스트 셔플 리듬의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서부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팀 팔번공(8ballsound)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봄 개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에이블을 비롯하여 백지영, 케이윌, 크레용팝, 슈퍼주니어D&E, 신화, 가인, 민아, 레드벨벳, 보이프렌드, V.O.S, 에릭남, NS윤지, 러블리즈, CLC, 언터쳐블, 풋풋, 더블유 앤 자스(W&Jas), 라붐, 엔소닉(N-SONIC), 이지민, 매드타운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에이블(A-ble)은 지난 11일 타이틀곡 ‘빵야’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