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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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남규리가 의외의 식탐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게스트로 남규리가 출연했다.

정태호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된 남규리는 준비된 음식을 눈독들였다.

아침을 먹지 않고 왔다는 남규리는 준비된 음식을 보며 “저희는 식사 시간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지배인은 식사시간이 따로 준비돼 있다고 답했지만 남규리는 “먹어야 활기차게 일을 할 수 있다”라며 음식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았다.

남규리는 계속해서 “식사 시간은 있는 거죠?”라고 물으며 지배인으로부터 몇 차례나 확인을 받아내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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