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엠버,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패션 "남매인줄"

엠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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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엠버의 만남 인증샷이 공개됐다.

5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버랑 촬영했음 남매인줄..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과 엠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슷한 모습이다.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 검정 상의, 청바지, 흰 운동화까지 맞춘 듯 비슷한 패션이다. 이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남과 엠버 사이로 전현무의 모습도 보인다.

엠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1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