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더 맘에 든다고 한 복근사진
장수원이 더 맘에 든다고 한 복근사진
장수원이 더 맘에 든다고 한 복근사진

장수원의 깨알같은 셀프 홍보 방식을 그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수원은 최근 자신의 발연기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이에 지난 8일 트위터에 “오늘 출시되는 이모티콘ㅎ, 장그래 가발까지 쓰며 촬영했는데 재밌게 나왔겠지? 기대된다..ㅋㅋ 빨리 써보고 싶네”라고 적은 뒤, 이모티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또 그는 22일 맨즈헬스 2월호 표지를 장식한 것과 관련, 상반신 탈의로 탄탄한 근육을 모두 공개한 사진을 게재하며 “포토샵한거 아니다ㅎ”라고 강조했다. 오해를 받기 싫었던 것이다. 이후 또 다시 조명 등의 효과로 식스팩이 더욱 강조된 사진을 하나 더 공개하며 “이 사진이 더 맘에 들어 ㅋㅋ”라고 혼잣말도 했다.

그의 홍보 전략은 연기보다 뛰어난 것 같다. 하지만 연기력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장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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