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아빠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한유라와 정형돈의 두 딸 유주, 유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주와 유하 양의 연주회를 위해 준비하던 중 딸 유하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X'모양을 만든 후 "악플 쓰지 말아주세요"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정형돈은 2009년 4살 연하의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교육 문제로 딸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홀로 한국에 남아 방송활동을 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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