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화면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본드걸로 깜짝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하라온(한예준)을 피격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 선암여고 탐정단원 안채율 (진지희), 윤미도(강민아), 이예희(혜리), 이민지(김하재), 최성윤(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수사에서 진범을 찾지 못한 탐정단원들은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탐정단원들은 하라온의 주변인들을 용의자로 올려 범죄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예희가 범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예희는 본드걸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교복을 입은 예희는 하라온에게 총구를 겨눴다. 이 때 예희는 자신의 입술을 살짝 물고 뇌쇄적인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예희는 당황하는 하라온에게 가차없이 총을 쏜 뒤 총구의 연기를 입으로 불어 본드걸에 완벽 빙의한 연기를 선보였다.

JTBC’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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