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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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5회에서 안영이(강소라)는 착잡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안영이의 어머니는 “어떡하니. 네 아버지 이번에도 엄마가 못 말렸다. 영이야. 영이야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이는 “아버지가 사업을 하던 전세금을 빼던 무슨 상관이냐”며 “예전에 신팀장에게 돈 빌려가고 나서 내가 지난 반년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냐. 이제 겨우 숨통 트였는데. 내가 돈이 어디있냐. 나 못한다”고 한탄했다.

안영이의 어머니는 “월세 보증금만 부탁한다”고 애원해 안영이를 마음 아프게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금토드라마 ‘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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