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캡처
‘왕의 얼굴’ 캡처
‘왕의 얼굴’ 캡처

선조(이성재)가 광해(서인국)에게 닷새 안에 진범을 찾지 못하면 폐위하겠다고 위협했다.

3일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가희(조윤희) 대신 신선군(원덕현)의 살해 의혹을 받고 광해가 옥에 갇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광해는 옥에서 나와 말의 먹이를 주고 마굿간을 관리하라는 명을 받았다. 마굿간을 청소하다 넘어지게 된 광해는 오열했고 그 순간 선조(이성재)가 등장했다. 선조는 광해에게 닷새의 시간을 줄테니 진범을 밝혀내지 못하면 왕자 왕위를 폐위하겠다며 위협했다.

이어지는 예고편을 통해 선조가 광해의 왕위를 폐위하겠다는 내용이 나와 다음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왕의 얼굴’은 매수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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