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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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갓세븐의 컴백곡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6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그녀는 예뻤다, 지오디 거짓말, 비 잇츠 레이닝(It’s raining), 2PM 하트비트(Heartbeat), 원더걸스 노바디(Nobody), 가수는 다 3집 앨범에서 자기 색깔을 잡는 게 중요한데 갓세븐 3집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진정한 그루브 댄스음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갓세븐은 올해 1월 데뷔,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에이(A)’ 등을 통해 빠르게 팬덤을 쌓아온 JYP 엔터테인먼트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갓세븐은 지난 5일 일본 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빠르게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갓세븐은 빠르면 이달 중으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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