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의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컬러풀한 순간(Colorful Moment)’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소년의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촬영 당시엔 자신의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Wild)’의 타이틀곡 ‘데인저(Dang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컴백 전 안무 연습만 하루에 16시간씩 한 걸로 알려진 ‘연습돌’. 이에 대해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빨리 컴백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이들은 될 때까지 계속 해야 했던 치열한 연습 과정에 대해 털어놓으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음악에 대한 소신은 물론, 자신들이 잘하고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을 이어가던 솔직함도 돋보였다.

방탄소년단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5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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