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엄마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KBS1 ‘엄마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KBS1 ‘엄마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KBS1 ‘엄마의 탄생’이 추석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태교 노하우를 공개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는 그간 공개된 태교 비법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태교법을 1위부터 5위까지 엄선해 또 한 번 예비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강원래-김송 부부의 하와이 태교 여행과 임호 부부의 속초 태교 여행이 추석 특집을 맞아 한 번 더 방송된다.

임신 중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하와이로 떠난 강원래-김송 부부와 아내와 함께 속초의 바닷가를 찾은 임호의 여행기에서는 아이를 가진 두 부부에게 태교 여행이 뱃속의 아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가 드러난다.

또 염경환은 아내를 위해 아들 은률이와 함께 DIY 태담기 만드는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내의 부른 배에 입을 대고 태아와 대화하려 하자 바로 저지당한 염경환은 ‘응답하라 꼬물이’ 라는 이름의 태담기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태담기를 통해 인사부터 성대모사까지, 꼬물이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는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배 속 아기의 머리가 엄마의 골반 쪽을 향하지 않고 위로 향해 있다는 ‘역아’ 진단을 받은 임호 부부는 아기를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기 위한 역아 돌리기 체조 방법을 선보인다.

예비 부모의 태교 지침서 ‘엄마의 탄생’ 추석 특집 편은 1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KBS1 ‘엄마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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