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레오, "아내가 나는 '낮이밤이새이'라더라"

JTBC ‘마녀사냥’ 캡처

JTBC ‘마녀사냥’ 캡처

셰프 강레오가 ‘마녀사냥’ 공식 질문을 아내인 가수 박선주에게 물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그린라이트를 켜줘’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마녀사냥’의 공식질문 아냐”고 묻자 강레오는 “아내에게 솔직하게 대답해달라고 물어봤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낮이밤이(낮에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연애스타일) 새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이 “새벽?”라고 묻자 강레오는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근데 그게 또 이길 때만 좋은게 아니다. 가끔 질 때도 좋지않냐”고 말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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