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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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이 당돌한 래핑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1회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키썸은 여성 래퍼들의 기싸움 중에서도 당돌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키썸은 1994년 생으로 지난 2013년 세아와 함께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키썸은 경기도의 딸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경기도 버스인 지 버스(G BUS)에서 방송되는 청기백기 게임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키썸은 지 버스에서 보였던 귀여운 모습과 달리 강렬하고 자신감 가득한 랩을 선사해 1차 예선에서 통과했다.

.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휴맵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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